안녕하세요.

​백석예술대학교에 정시 합격한 신유리입니다! 저는 20살 때 처음으로 입시를 시작했는데요. 그래서 처음에는 어떻게 연습할지, 어떤 것을 해야 할 지에 관해 잘 알지 못하고 어리숙했는데, 같은 반 재수생친구들과 또 같이 처음 시작하는 같은 반 언니오빠들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어떤 것들을 고쳐나가야 하는지 디테일하게 알려주시고, 또 오늘은 어떤 것들이 좋았는지에 관해 말씀해 주셔서 제가 연습을 할 때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연기에관해서 많이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선생님께서 제가 어떤 것들을 가장 잘하는지에 관해서 말씀해주시고, ‘너만이 할 수 있고 너가 제일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연기다’라고 말씀해 주셨을때 정말 많은 힘이 되어서 더 열심히 많이 연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특기를 제가 정말 무용에 있어서 잘하지 못하고 스트레칭도 안 됐었는데, 마침 신관이 열리면서 연습공간이 많이 생겨서 스트레칭도 정말 열심히 해서 늘리고, 또 무용연습을 더 많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무용도 처음보다는 좋아졌고, 보컬특기였지만 고음부분에 관해서는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다독여주시면서 많은 연습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제가 항상 녹음해서 보낼 때마다 그때그때 코멘트를 남겨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항상 라온의 모든 선생님께서 파이팅 할 수 있는 기운을 불어 넣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쌤 사랑해요.